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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맥스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May 01, 2013   /   3144 count   /   posted by 연우맘76

    라벨프린터OK200! 시간이 지날수록 쓸곳이 많은 제품<사용기>

    -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사용기 - 

    자~~ 이제부터 완소제품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했는지 볼까요??? 

    정말 보름동안 열심히 사용해보았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 사용할 일이 생기네요..
     

    1.  우선 기본으로 제공되는 흰색바탕에 검정글씨, 12mm폭 의 라벨테이프의 사용한 경우예요~ 

    첫번째로는 양념통~~!! ^^  많이들 필요함을 느끼실겁니다.

    지금은 설탕으로 갈색설탕을 사용해서 쉽게 구별이 가지만, 백설탕을 사용할때는 신랑이 매번 물어봤었거든요.

    그런데 갈색설탕으로 바꾸어도 물어보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이젠 라벨프린터 덕분에 물어보지 않게 되었네요.
     

    사실, 글씨가 이쁘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적지도 않았거든요.

     테두리도 꾸미고, 스푼모양의 기호도 넣고, 가로줄,세로줄로 각각 인쇄하고, 일어도 넣어봤어요.

     생활회화?? ㅋㅋㅋ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두번째는 가루통들~ 이건 적지 않고서는 안되는..... 못난 글씨가 보이시나요?
    테두리도 넣고 빵모양의 기호도 넣었어요.그리고 영문으로~~~


    찬장속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을 보세요~~ 정말 정리정돈 짱!!!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세번째는 딸아이의 물병~~  

    저의 딸이 아직은 어리지만 아이또래 엄마모임에 가면 같은 제품을 가진 분이 계셔서 신경쓰였거든요. 

    어린이집에 보내게 된다면 모든 물건에 아마도 이름표를 붙여야 할거예요.  

     

    네번째는 매실이나 여러과실들을 담그실때 ~ 날싸와 과실명을 적잖아요~

    저는 이번에 냉동실을 정리하면서 나온 오미자를 담았어요~

    제가 담은 날짜와 과실명을 적었어요.  

    지금은 과실이 있어서 구분이 가지만, 100일뒤 빼고 나면 무엇인지 기억이..... ㅠ,ㅠ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다섯번째는 직접 만든 각종  유리병~

    이건 제가 직접 내린 더치커피~~~~ 요즘 유행이죠??
     

    여러가지 라벨로 작업해 봤어요. 어떤것이 좋나요???

    저 두번째것이 맘에 들어서 임신한  동네동생에게 선물할려고 병에다가 마끈을 묶는것으로 포장을 끝냈네요. 

    완전 판매하는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아래사진은 투명한 라벨테이프를 붙인 것과 비교사진인데요. 

    커피가 있어서 약간 위쪽에 붙여보았어요. 

    아무래도 커피가 검정색이어서 흰색글씨가 나오는 투명라벨테이프를 사용하면 정말 딱! 좋을것 같아요~ 

    그것 또한 아주 멋있을것같아요~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2. 이번엔 진주빛컬러 Red 라벨테이프입니다.  진주빛바탕에 검정글씨, 12mm폭

    이건...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실제로 사용하니깐 더 이쁘네요...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 

     

    첫번째는 초음파사진 스크랩북에 사용했어요! 스크랩북과 너무나 잘 어울리죠?
    두번째는 패턴보관파일에 붙여봤어요. 보통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흰색라벨테이프로 많이들 사용하는데 

    이렇게 파일색이 전체적으로 있는 경우엔 오히려 이렇게 색이 있는 라벨테이프가 나은것같아요.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3.  이번에 라벨테이프는 리본테이프 입니다.  브라운바탕에 골드글씨, 12mm 

    사진에서도 느껴지시나요? 광택이.. 

     

    첫번째는 포장리본으로 사용해봤어요. "♥♥♥사랑해~연우야~♥♥♥"라고 적어서 말이죠! 

    메세지를 담아서 포장하면 정말 의미가 남다를것같아요~ 

     

    두번째는 제가 직접 만든 원피스에 라벨로 사용했어요

    저의 딸 영문을 적어서 달아줬는데... 마치 유명 메이커같지 않나요? 
     

    세번째는 리본핀을 만들어보았어요

    기호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연달아 인쇄했더니 무늬가 되었네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머리핀이 되었어요~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4. 이번 라벨테이프는 투명 라벨테이프 이예요. 검정글씨, 9mm 

    거실스위치의 회색부분에 붙였는데 깔끔하죠? 

    요즘은 최신전등이 많은데 스위치가 6개정도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럴때는 붙여두면 친구,친적들이 놀려왔을때 단번에 켜고 싶은것을 켤수 있겠죠? 

     

    아! 사진편집이 약간....ㅠ,ㅠ 

    전선에 흰색라벨테이프를 붙여보았어요. 

    사실 전선에 사용할 라벨테이프가 별도로 있더라구요~ 

    이거 정말 필요한데...흠.... 

    제가 가진것은 12mm폭이라서 아무래도 전선에 사용하기에는 깔끔하지는않네요.  

    그래도 임시방편으로는 괜찮은듯.. ^^;;


     

    제가 베란다 텃밭을 하는데 작년에 사용했던 네임핀이예요. 

    올해는 심지않아서 버려두고 있었던 녀석들... 

    매직으로 적었다가 지우는것도 귀찮고해서 이번엔 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사용하게 되네요.


     

    채소는 어렸을 때는 정말 구별하기 힘들고, 커서도 힘든 작물이 몇몇있어요. 

    그때 네임핀을 꽂아두면 정말 도움이 되죠!


     

    이번엔 "대칭" 기능을 사용한 경우인데요. 

    거울 안쪽에 붙여서 밖에서 똑바로 보이게 하는 기능이예요. 

    어디에 사용할곳이 없는지 생각해 봤는데... 이번에 블랙박스를 설치한 저희 승용차에 이렇게 붙여보았어요. 

    전 흰색글씨면 더 잘 보여서 좋지 않을까 했는데...

    유리를 보니 마크표시도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검정으로 적혀있더라구요~오~~~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6. 이번 라벨테이프는 마스킹테이프 이예요.  코튼베일에 그레이글씨, 12mm 

    이 테이프는 종이재질이라 쉽게 찌져져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사용해 봤어요. 

    며칠전에 정기적으로 딸 또래엄마모임이 있는데, 각자 먹을것을 한가지씩 가져가는 모임이예요. 

    그때 저는 비스킷을 만들어서 가져갔는데... 

    그때 포장용도로 사용했어요~ 베이커리가게에서 주는 포장처럼 되지 않았나요? 

    포장솜씨가 없는 저로써는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초음파사진 스크랩북에 사용해 보았답니다. 

    임산부수첩에 고히 모셔둔 초음파사진을 언젠가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선뜻 못했는데.. 

    이번에 체험단을 하면서 정리하게 되네요. 

    이런걸 꾸밀줄 몰라서 시작도 못했는데..

    날짜와 기간, 장소 등 기억하고 싶은 것을 인쇄해서 붙였더니 너무 맘에 들어요.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사용설명서에 기호, 테두리 등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사용한 것들을 몇가지 붙여보았어요. 리본테이프만 제외하고...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엡손 라벨프린터 OK200 

     

    라벨프린터를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가격대비 정말 쓸만한 제품인것 같아요.